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30-40시간 캠페인과 뉴 게임+ 모드 개발 중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30-40시간 분량의 메인 캠페인과 향후 업데이트를 위한 New Game+ 모드를 제공합니다. 개발진의 비전과 몰입감 넘치는 아지트 기능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캠페인 길이 공개
메인 스토리 30-40시간 소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AC Shadows)는 플레이어가 몰입할 수 있는 30-40시간 분량의 메인 캠페인을 제공합니다. 교토에서 열린 AC Shadows 쇼케이스 이벤트에서 Genki Gamer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ohnathan Dumont과 게임의 규모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Dumont은 메인 스토리 클리어에 약 30-40시간이 소요되며, 80시간 이상의 사이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팀은 또한 커뮤니티 피드백을 바탕으로 New Game+ 모드와 추가 기능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AC 발할라에서 New Game+가 누락된 것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Dumont은 계절 변화, 날씨 시스템,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그리고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아지트를 갖춘 역동적인 게임 세계를 강조했습니다. 서사는 애니머스 스토리라인과 연결되어 향후 어쌔신 크리드 타이틀의 토대를 마련합니다.
일본을 테마로 한 어쌔신 크리드의 경험 구축
Dumont은 일본을 배경으로 한 게임 제작이 팀의 오랜 꿈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생동감 넘치고 역동적인 세계를 구현할 수 있었으며, 여기에 매력적인 스토리가 더해졌습니다. 게임은 <13인의 자객>, <세키가하라>, <자토이치>, 구로사와 아키라의 작품을 포함한 일본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어쌔신 크리드 고유의 스타일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논란, 특히 흑인 사무라이인 야스케의 등장과 관련된 논쟁에 대해 Dumont은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하겠다는 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개발진은 일본 문화를 존중하는 탁월한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지트 기능 살펴보기
Izumi Settsu의 숨겨진 계곡
2025년 3월 5일, AC Shadows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아지트 메커니즘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외딴 Izumi Settsu 계곡에 위치한 아지트는 플레이어가 브라더후드를 구축할 본거지 역할을 합니다.
시스템 부국장 Dany는 이 기능을 야심차게 설명하며, "과거 게임에서 요새, 별장, 선박을 탐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습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자신의 본거지를 완전히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레이어는 1에이커의 땅을 받아 건물, 정자, 길, 현지 동식물 등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Dany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여정을 반영할 수 있도록 아지트를 꾸미기를 원합니다. 진행 과정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점차 해금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역동적인 브라더후드 구축
아지트에는 각기 다른 배경과 도전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거주하며, 플레이어의 설계 선택에 따라 상호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전투 중심의 캐릭터들은 도장에 모일 것이며, 다른 이들은 자시키에서 사케를 마시며 쉴 것입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역동적인 대화와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냅니다. Dany는 "동맹을 한 자리에 모으는 것은 캐릭터 발전을 촉진합니다. 4개 스튜디오의 작가들이 캐릭터들이 룸메이트로 어떻게 연결될지 상상하며 상호작용을 구상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아지트를 브라더후드의 중심으로 만듭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어쌔신 크리드 특유의 비틀림을 담은 진정한 일본 모험을 약속하며,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원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2025년 3월 20일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 플랫폼으로 출시됩니다. 최신 정보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